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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과 올해 지원사업 합의

작성자 이동현
작성일 09-02-06 12:12 | 조회 12,1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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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4일 중국 선양 칠보산호텔에서 북한 민족화해협의회 관계자들과 회담을 마치고. 왼쪽부터 민화협 최성혁 참사, 이동현 대표, 리창덕 민화협 부장, 김종화 사무국장, 한일철 참사.

우리 단체는 올해(2009년) 북한 어린이들의 영양개선을 위해 평양시 만경대구역 빵공장 운영에 필요한 물자를 지원하기로 북측과 합의했다.

하루 1만개의 빵을 만경대구역에 있는 탁아소와 보육원에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빵공장 운영에 필요한 밀가루(한달 1,000kg)와 설탕을 정기적으로 북한에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 단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평양시 학교 및 주택 개보수 사업을 지원하기로 북측과 합의했다. 

시설이 낙후된 북측의 학교와 주택을 개보수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페인트와 철판 지붕재(샌드위치 판넬) 등을 북측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리 단체는 북측에 물자를 제공한 후 단체 관계자들이 북한을 방문해 현장을 모니터링 하기로 양측이 합의했다.

이같은 합의는 지난 2월 4~5일 중국 선양(심양) 칠보산호텔에서 열린 우리 단체와 북한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 사이의 회담에서 이뤄진 것이다. 

이날 회담에는 우리 단체에서 이동현 대표와 김종화 사무국장이, 북한 민화협 측에서는 리창덕 부장과 한인철 참사, 최성혁 참사 등이 각각 참석했다.

양측은 합의서를 팩스로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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